KBO 안에서 아디다스를 각인시키다

아디다스코리아

2025.04

최초 상기도를 흔들다, 메시지 연상의 전환 


아디다스는 티빙 KBO 리그 콘텐츠에 브랜드를 연계한 캠페인을 집행하며, KBO 콘텐츠와 광고 소재 간의 연관성이 브랜드 인지와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나이키라는 뚜렷한 경쟁사가 존재하는 스포츠 카테고리 내에서, 최초 상기도와 광고 상기도, 메시지 연상도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별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Brand Lift Study를 통해 정량 분석하였습니다.

캠페인 목표


이번 캠페인은 ‘야구’라는 대표적인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된 광고 집행을 통해, 아디다스가 소비자 인식 내 주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KBO 리그 콘텐츠 내에서 아디다스 브랜드가 먼저 떠오르게 할 수 있을지(최초 상기도), 광고 메시지를 명확히 각인시킬 수 있을지(메시지 연상도), 타 경쟁 브랜드 대비 얼마나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를 실험 설계의 핵심으로 두었습니다.

실험 방법


성과 측정을 위해 Brand Lift Study(BLS)를 활용했습니다.
ADID 기반으로 TVING 사용자들을 [아디다스 KBO 광고 시청] 그룹과 [아디다스 광고 미시청] 그룹으로 추출하여 동일한 설문을 진행했으며, 측정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측정 항목

  • 최초 상기도

  • 광고 상기도

  • 메시지 연상도

  • 티빙 광고 상기도

  • 브랜드 선호도

실험 결과


최초 상기도: +15.4% 상승, 1위와의 격차 감소

  • 아디다스의 최초 상기도는 대조군 대비 15.4% 상승하였으며, 그 결과 기존 1위였던 나이키(대조군 대비 -3.2% 감소)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뉴발란스와 아식스는 각각 -21.1% 하락하여, 브랜드 포지셔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광고 상기도: +36.2% 상승, 경쟁사와 순위 역전

  • 아디다스의 동영상 광고 상기도는 대조군 대비 36.2% 상승하였고, 실험군에서는 나이키를 1.6%p 차이로 제치고 상기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상기도 1위: 잘 모르겠다)

메시지 연상도: +18.1% 상승, 브랜드 혼동률 감소

  • [YOU GOT THIS, 널 믿어] 메시지를 보고 아디다스를 떠올린 응답자는 대조군 대비 18.1% 상승하였으며, 브랜드 혼동률도 53%에서 34%로 감소하여 브랜드 연상 명확도가 향상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티빙 광고 상기도: Local +65.8%, Global +190% 상승

  • 티빙 내 아디다스 광고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Local 광고 소재 기준 +65.8% 상승, Global 광고 소재 기준으로는 +190% 상승하였습니다. 광고 매체 인지율 또한 대조군 대비 최대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랜드 선호도: +1% 상승, 다만 변화폭은 제한적

  • 브랜드 선호도는 대조군 대비 1% 상승하는 데 그쳤으나, 나이키의 선호도는 -10% 감소하여 경쟁 구도상 포지션 변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반면 ‘잘 모르겠다’ 응답 비중은 1.3% → 6.5%로 상승하며 아디다스의 잠재고객 존재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시사점

  1. KBO와의 맥락 있는 연결은 브랜드 최초 상기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스포츠 콘텐츠와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연결은 소비자의 ‘첫 인상’을 바꾸는 데 효과적이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전략이 됩니다.

  2. 명확한 메시지 연상은 단기 광고 효과 이상의 성과를 만듭니다.
    단순 노출을 넘어, 광고 메시지 [YOU GOT THIS]를 브랜드와 연결시키는 능력은 실제 구매 행동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핵심 지표입니다.


  3. 티빙 내 논스킵 광고는 브랜드 인지 외에도 광고 채널 인식까지 상승시킵니다.
    TVING이라는 플랫폼 자체에 대한 광고 경험이 브랜드에 긍정적 맥락으로 작용하며, 광고 효과가 플랫폼과 함께 상호 상승하는 구조를 보였습니다.

활용된 TVING 광고 상품

  • KBO Impression PKG

“KBO 콘텐츠와 브랜드 메시지의 연결이 잘 이뤄졌을 때, 경쟁 브랜드와의 최초 인식 경쟁에서 어떻게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실험이었습니다.”

— TVING 아디다스 담당자